• 검색검색창 도움말
  •   
  • 문화재 내역

  •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구글플러스 카카오톡
  •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문화재 천연기념물 제243-4호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진귀성
    수량/면적
    지정일 1973.04.17
    시대
    소유단체
    관리단체
    소재지

소개

흰꼬리수리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매우 희귀한 종일 뿐만 아니라, 지구상에서 사라져 가고 있어 국제적인 보호가 필요한 종이기 때문에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흰꼬리수리는 유라시아 대륙에 걸쳐 폭 넓게 분포한다. 흰색의 꼬리, 노란 부리와 발을 제외하고는 모두 갈색이다. 해안의 바위, 개펄 등에서 생활한다. 물고기, 작은 동물, 새 등을 잡아 먹는다.

흰꼬리수리의 분포(分布)는 유라시아 대륙에 걸쳐 폭 넓게 분포한다. 남 그린란드의 서해안, 아이슬란드, 스칸디나비아, 서부유럽, 소아시아, 동쪽은 시베리아에서 캄차카, 지시마(干島), 사할린, 아무르, 우수리, 만주, 몽고, 러시아령파키스탄 등지에 분포한다.



형태(形態)는 전장(全長) 69-94㎝. 크고 육중한 수리이다. 성조(成鳥)는 황갈색에서 담황갈새의 머리와 목, 그리고 흰색의 꼬리를 제외하고는 균일한 갈색(褐色)이다. 유조(幼鳥)는 목의 담색부가 없고 전체가 갈색으로 얼룩지며 흰색의 꼬리는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다. 검독수리의 유조(幼鳥)와는 쐐기 모양(V자)의 꼬리로서 구별된다.



생태(生態)는 나뭇가지를 두텁게 쌓아올려 접시 모양의 둥지를 만들고 산좌(産座)에는 마른 풀이나 짐승의 털 등을 깐다. 흰색 또는 회백색(灰白色)의 알을 1-4개(보통 2개) 낳는다. 해안(海岸), 소택지(沼澤地), 호수(湖水), 큰 하천가 등에 서식(棲息)한다. 울음소리는 '쿠잇, 쿠잇, 쿠잇' 또는 '키잇, 키잇, 키잇'하고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카앗, 카앗, 카앗'하고 큰 소리를 내기도 한다. 생존집단이 감소되어 가고 있는 흔하지 않은 겨울새로 전 세계적인 보호 대상종이다. 감소요인은 남획과 개발에 의한 환경의 악화가 요인이다.



우리나라에는 섬진강,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대성동, 한강, 낙동강, 큰 하천이나 하구 또는 동서 해안 및 남해 도서연안(島嶼沿岸) 등 도처에서 월동한다. 범세계적으로 분포된 본 종은 행동이나 생태학적 요구조건에서 다소의 변이를 보여줄 뿐 아니라 깃털의 색깔이나 색깔형에서도 폭 넓은 변이를 나타낸다
네레이션
국가 & 시·도지정문화재
국가지정문화재란 문화재청장이 문화재보호법에 의하여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한 중요문화재로서 국보·보물·국가무형문화재·사적·명승·천연기념물 및 국가민속문화재 등 7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시·도지정문화재는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이하 '시·도지사')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지 아니한 문화재 중 보존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것을 지방자치단체(시·도)의 조례에 의하여 지정한 문화재로서 유형문화재·무형문화재·기념물 및 민속문화재 등 4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문화재별 바로가기

국보 [336] 보물 [2,132] 사적 [504]
명승 [111] 천연기념물 [459] 국가무형문화재 [140]
국가민속문화재 [297] 시도유형문화재 [3,201] 시도무형문화재 [552]
시도기념물 [1,695] 시도민속문화재 [469] 문화재자료 [2,629]
등록문화재 [772] 이북5도 무형문화재 [17] 合 : 13,314
  • 자료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 자료출처 바로가기
  • 좋아요
    0
  • 싫어요
    0
  • 체험 댓글
  • 댓글수 :
  • 비회원 접속중
  • 댓글 300자 한도

Review

체험단 신청
 X 
로그인 메세지
ID
P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