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검색창 도움말
  •   
  • 문화재 내역

  •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구글플러스 카카오톡
  • 울릉 사동 흑비둘기 서식지 (鬱陵 沙洞 흑비둘기 棲息地)

    문화재 천연기념물 제237호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분포학
    수량/면적
    지정일 1971.12.15
    시대
    소유단체 문화재청 외
    관리단체 울릉군
    소재지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214번지

소개

흑비둘기는 비둘기의 한 종으로 주로 우리나라와 일본 등에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울릉도나 제주도, 남해안의 일부 섬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동백나무에도 서식하지만 한국에서는 후박나무 숲을 생활환경으로 하고 있어서 후박나무와 흑비둘기의 분포가 밀접한 관련을 가지며 후박나무의 보호는 흑비둘기의 보호와 직결되어 있다.

울릉도에서 처음으로 흑비둘기가 알려진 것은 1936년 일본인 학자가 암컷 한 마리를 채집하여 학계에 보고하면서부터이다. 그 뒤 흑비둘기의 서식 상황을 조사한 결과, 후박나무의 열매가 익는 7월 하순부터 8월 하순사이에 후박나무 열매를 먹기 위해 바닷가의 후박나무에 규칙적으로 찾아드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울릉도 사동의 흑비둘기 서식지는 울릉도 남면 사동 해안에 있으며 이곳에서 자라고 있는 후박나무 5그루는 흑비둘기가 해마다 규칙적으로 찾아드는 대표적인 곳이기 때문에 흑비둘기가 살아가는 터전과 먹이의 보호를 위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네레이션
국가 & 시·도지정문화재
국가지정문화재란 문화재청장이 문화재보호법에 의하여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한 중요문화재로서 국보·보물·국가무형문화재·사적·명승·천연기념물 및 국가민속문화재 등 7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시·도지정문화재는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이하 '시·도지사')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지 아니한 문화재 중 보존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것을 지방자치단체(시·도)의 조례에 의하여 지정한 문화재로서 유형문화재·무형문화재·기념물 및 민속문화재 등 4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문화재별 바로가기

국보 [336] 보물 [2,132] 사적 [504]
명승 [111] 천연기념물 [459] 국가무형문화재 [140]
국가민속문화재 [297] 시도유형문화재 [3,201] 시도무형문화재 [552]
시도기념물 [1,695] 시도민속문화재 [469] 문화재자료 [2,629]
등록문화재 [772] 이북5도 무형문화재 [17] 合 : 13,314
  • 자료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 자료출처 바로가기
  • 좋아요
    0
  • 싫어요
    0
  • 체험 댓글
  • 댓글수 :
  • 비회원 접속중
  • 댓글 300자 한도

Review

체험단 신청
 X 
로그인 메세지
ID
PW